introduction

 

Silk Road Life Road

비전

지리적 종족적 미답지를 향한 전방개척선교, 영역적 전방개척지 비즈니스계의 복음화

 

비전의 유래

1996년 8월 리비아 대수로 공사 2차 통수식이 있던 날 주님께서 마음으로 생각을 심어주셨습니다. 그 날 모든 일간지와 방송은 그 뉴스를 8대 불가사의의 중 하나라고 톱기사로 다루며, 터져 나오는 물속에 뛰어 들어서 환호하는 트리폴리시민들의 모습을 대형사진으로 개제하고 있었습니다. 그 신문의 사진을 보고 있는데 마음속에서 이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동아건설이 리비아 남부의 사하라 사막 깊은 곳에서 지하수를 뽑아 올려서 3600km가 넘는 대수로를 연결하여 사막의 사람들에게 물을 공급해 줌으로 기쁨의 춤을 추게 해 주고 있는 기사를 보고 있느냐? 그런데 저렇게 환호하는 트리폴리시민들의 기쁨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라져버릴 것이다. 저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나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이다. 왜냐하면 내게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만이 진정 사람들을 목마르지 않게 하는 영원한 생수이기 때문이다. 일반 건설회사가 성령이 없이도 저런 일을 행하는데, 나로부터 나오는 영적 생수를 길어 대수로를 뚫고 오늘도 소망 없이 살아가고 있는 자들에게 기쁨의 춤을 추게 해 줄 나의 종들은 어디에 있느냐?” 라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이후 나는 “주님! 영적 대수로를 어디에, 어떻게 뚫어야 하나요” 라고 묻게 되었고 그 후 나는 가장 복음의 분배가 불평등한 실크로드 선상의 민족들을 향해 대수로를 뚫고 영적 생명수를 공급해야 한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Silk Road Life Road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비전의 확인

주님께서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19-21)는 말씀으로 비전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비전의 추구

이 비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실크로드의 시발점인 시안에 영적 진원지가 될 영적 진원공동체를 수립하고 그 영적 지진이 전 실크로드 지역에 퍼져 가는 것을 꿈꾸며 시안에 가서 살았습니다. 그 후 서북개척단이란 이름으로 사역을 전개하게 되었고 서북개척단의 사역을 배후에서 지원해 줄 해안동원단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비전의 심화

시간이 지나면서 주님께서는 비전을 심화시켜 주셨습니다. Silk Road가 지리적 종족적 전방개척지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실크로드는 고대 무역로이며 오늘날 의미에서는 비즈니스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종족적 실크로드 지역이 척박한 복음의 산지인 것 이상으로 영역적 실크로드인 비즈니스계도 아무 척박한 복음의 미답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BTC의 비전은 지리적 종족적 미답지를 향한 전방개척선교와 영역적 전방개척지 비즈니스계에 대한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비전의 도전

우리는 처음부터 중국 선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선교중국의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전을 추구해 가면서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했고 전적으로 헌신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사단의 공격 앞에서 무참하게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겪게 되었고 주님의 비전은 비참할 정도로 연약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밤나무 상수리는 베임을 당해도 그루터기가 남아서 그 역사를 이어가는 것처럼 주님의 비전은 사단의 술수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 꿈은 인간이 고안한 소망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비전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전을 향한 기대와 소망

이 일을 위해서 1998년 주님께서는 기름을 부어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1998년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부어주리라고 약속하셨던 주님께서 이미 곡식과 새 포도주를 주셨습니다. 이제 기름을 부어주실 것만 남아있습니다. 그 약속에 대해서 재 컨펌을 해 주셨습니다. 이제 성취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주님의 약속이 성취되어 기름부음을 받게 될 때 우리는 진정 주의 영광을 위해 타오를 것입니다. 주님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더딘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가운데 주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다리며 성결함과 설렘과 떨림으로 함께 서 있길 원합니다.